부활의 7th " 안녕 "








너는 저기 있었지
많이 야윈 얼굴로
나에게로 미소지으며
이제 생각해보면
날 위해서였던
너의 숨겨진 모습이였어

비가 오고 있었지
내리는 저 비처럼
날 사랑해오던 그댈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거 같아

 안녕 그대
널 사랑한 후에
그 긴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볼수없는
서로가 돼 온걸 모른체로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 것 같아

 Repeat

안녕 그대
이젠 전하고 싶어
수많은 밤을 그리워했지만
멀리 서로를 지켜줬기에
아름다울 수 있었다고

 2000년도에 발매한 부활의 7th 앨범 타이틀 " 안녕 "
어쩌다 이 보석같은 타이틀이 묻혔는지 도통 이해할수가없다.
















안녕!!!!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