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연 기상 캐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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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ppy Song - 프랭크 밀스



날씨에는 그다치 관심이없다. 날씨 보다 정확한건 내 어깨하고 무릎팍 쑤심이 더 정확하다

오늘 날씨가 맑다고하는 소식을 들어서 좋아하는게 아니다. 중국산 저질 황사비가와도 좋다! 날벼락이 일분에 수천발씩 내리꽂아도 좋다.
니놈 머리만한 우박이 산산히 흩어 떨어져도좋다!!
블리자드가 몰아쳐서 모든게 땡땡 얼어붙어도 좋다. 화이트아웃으로 세상이 하얕게되면 더좋다. 하드레인으로 우리집 닭 개 돼지 소 다섯마리가 떠내려가도 상관없다.. 우리집은 외딴집이니까 회오리바람이 불수도있다 하지만 괜찮다!

아무리 날씨가 개떡같더라도 이 요정같은 기상캐스터의
아침 기상예보를 보고있는 순간은 항상 날씨 맑음이다.

유승연 기상 캐스터는.. 톡톡 터지는 사탕처럼 틱톡틱톡하고 큐티큐티에다 블링블링하다 

- 나가 시방 단단히 미쳐부럿는갑다 -




1 개의 댓글:

Anonymous

2011년 5월 2일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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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연 기상캐스터는 톡톡 터지는 사탕처럼 틱톡틱톡하고 큐티큐티에다 블링블링하다.... 정답입니다~~

다른 기상캐스터들과는 색다른 느낌이 있지요..

승연님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승연님 팬인데...

혹시 팬클럽에 가입안하셨다면 한번 가입해보세요..

http://cafe.naver.com/yunfan

승연님도 가입하셔서 가끔 오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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